신화 앤디와 미국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서울메이트'를 통해 뭉쳤다.
23일 앤디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tvN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서울메이트'의 스틸컷들이 공개됐다. 사진을 통해해 앤디와 토마스 맥도넬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앤디는 토마스 맥도넬, DJ 알렉스 플랭클과 함께 한식으로 식사를 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는 등 평범한 서울 나들이를 하고 있다. 또 레코드숍 안에서 세 사람은 신화의 대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서울메이트'의 또 다른 출연자인 김숙이 합류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들도 공개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앤디의 메이트인 토마스 맥도넬은 영화 '다크 섀도우', '라이프 애프터 베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드라마 '원헌드레드'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며 SNS 상에서 '한글 수집가'로 불리고 있다.
앤디와 토마스 맥도넬이 출연하는 '서울메이트'는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7시40분 올리브 채널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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