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입주자가 '하트시그널2'에 등장한다.
23일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새로운 입주자의 정체가 드러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는 새 입주자의 뒷모습을 봤다. 이때 그는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이다. 기존 남자들과 180도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래퍼 원은 "새 입주자 등장에 남자 입주자들이 긴장한 것 같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라고 반응했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가 시그널 하우스에 함께 머물며 '썸'을 타는 프로그램이다. 소유와 원을 비롯해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청춘 남녀의 러브 라인을 지켜보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추리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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