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가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솔리드의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티켓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오픈된 이후 5분만에 매진됐다. 21년만의 재결합과 새 앨범 발매, 22년만의 콘서트 개최 소식은 열띤 호응으로 이어졌고,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솔리드의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 콘서트 '인투 더 라이트'는 새 앨범 노래들은 물론 솔리드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는 28일 밤 11시에는 솔리드의 재결합과 컴백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Mnet을 통해 방송돼 오랜 기다림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솔리드의 단독 콘서트 '인투 더 라이트'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오는 5월 19, 20일 양일간 개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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