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신혼부부 여행의 교과서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정시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박지윤-최동석, 박시은-진태현의 신혼 부부 특집 편이 펼쳐진다. 박시은-진태현은 3년차의 신혼 파워를 자랑하며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9년차 내공에 맞선다.
단 둘이 떠나는 첫 여행인 만큼 박시은-진태현은 여행 내내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여행 설계 단계부터 설렌다는 말을 멈추지 못하며 부푼 마음으로 여행 설계에 열을 올렸다. 진태현은 여행 내내 현지 가이드 못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천진난만하게 온 몸으로 설렘을 드러냈다. 박시은 역시 첫 여행의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하며 여행 내내 초롱초롱한 눈빛과 미소를 보였다.
진태현-박시은은 3년차 신혼답게 달달함도 폭발시켰다. 박시은이 '남편 껌딱지'였다면 진태현은 박시은을 위해 무서움을 무릅쓰고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더욱이 진태현은 로맨틱 이벤트의 정수를 보여 주며 아내 바라기를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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