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M3와 M4 메탈우드 출시와 함께 드라이버 페이스의 혁신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드라이버 페이스 디자인을 재구상한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은 페이스를 뒤틀어 놓아 볼이 페이스의 어느 부위에 맞더라도 좌우로 휘어지지 않고 똑바로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트위스트 페이스를 장착한 M3 드라이버는 새로운 매트 실버 전면부와 더욱 개선된 5겹 카본 크라운을 사용했다. 이는 수년에 걸친 연구 개발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가장 얇으면서 강하고, 가벼운 카본 소재다. M3에 적용되는 Y-트랙은 두 개의 무게 추 이동으로 기존보다 더욱 다양하고 완벽한 셀프 튜닝을 통해 더 다양한 탄도와 스핀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튜닝을 통해 정확한 비거리를 제공하는 M3드라이버에 비해 M4 드라이버는 높은 관용성과 비거리를 강조하면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M4 드라이버는 2017 M2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뛰어넘기 위해 새롭게 트위스트 페이스, 해머헤드를 장착했다. 또 지오쿠스틱 디자인을 개선하여 타구음과 타구감을 향상시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