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치한으로 몰렸다.
22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이 이지안(이지은 분)에 의해 치한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훈은 뇌물 수수 혐의로 퇴사 위기에 처했다. 그는 이지안이 돈을 가져갔다고 확신, "그 돈을 어디에 두었는가"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이지안은 "쓰레기통에 버렸다"라고 답했다.
박동훈은 돈과 관련해 더 질문을 던지고자 이지안을 데리고 지하철에서 내리려 했다. 그러나 이런 박동훈의 모습은 사람들로부터 치한이라는 오해를 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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