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가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한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29일 방송될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함께 나선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할머니네 똥강아지'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포즈를 같이 상의하거나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스터 속에서 MC들은 출연진과 함께 가족처럼 한 자리에 모여있다. 이들은 따뜻한 미소,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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