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혜정 측이 마술사 최현우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전했다.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스타한국에 "혜정과 최현우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라며 "그러나 현재에는 연락하고 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열애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혜정과 최현우가 15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성수동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혜정과 최현우는 지난 2017년 방영된 TV조선 '매직컨트롤'에 함께 출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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