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배우 김성령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김성령과 김종민, 로운은 오는 23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과일 탐사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물살이 거센 개울에 맞닥뜨렸다. 이에 로운은 김병만에게 전수받은 매듭 법으로 안전라인을 설치했다.
김성령은 "로운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민은 김성령의 에스코트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김종민은 호들갑을 떨며 과잉경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이게 정글이지. 이런 거 또 없어?"라고 과일 탐사를 즐겼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는 김성령, 김종민, 로운을 비롯해 김병만, 조재윤, 조윤우, 김진경, 김승수, 홍진영, 김동준, JR, 정채연, 민혁 등이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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