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더 좋은 커피 맛과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설립 이후 반세기 동안 동서식품은 이른바 국민커피라 불리는 ‘맥심 모카골드’를 비롯해 무지방 우유와 커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맥심 화이트골드’,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100% 사용한 ‘맥심 아라비카 100’,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매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1989년 출시 이래 커피믹스 시장에서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는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으며, 맥심만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설탕?크리머의 황금 비율로 언제 어디서 누가 타도 같은 맛을 유지하는 ‘국민커피’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2종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설탕은 빼고 오직 커피와 라떼 크림만으로 만든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는 고소한 맛으로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2012년 출시된 ‘맥심 화이트골드’ 역시 ‘맥심 모카골드’에 못지않게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원두별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을 하는 SPR(Specialized profile roasting) 공법을 통해 우유의 부드러운 맛은 물론 커피 본연의 향을 깊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내 설탕 흡수를 30% 줄여 주는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건강을 더욱 고려했다.
한편, 출시 12년차의 ‘맥심 부드러운 블랙’은 올 3월 리뉴얼했다. 깊고 진한 커피향과 함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렸으며, 기존의 결정과당 대신 자일로스 설탕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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