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서울패션위크에서 성공적인 모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최병찬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ARRET) 패션쇼 모델로 나섰다. 이날 최병찬은 의상을 훌륭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병찬의 모델 데뷔는 자렛 측의 러브콜로 인해 성사됐다. 최병찬은 모델로서 쇼에 서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병찬이 무대에 서기 위해 사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모델의 기본 자질인 워킹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병찬의 모델 데뷔에 빅톤 멤버들의 응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빅톤 멤버 전원은 자렛 컬렉션에 셀럽 게스트로 참석했다.
최병찬은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팬분들과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내서 워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톤은 오는 4월 일본에서 열리는 'KCON 2018 JAPAN x M COUNTDOWN' 공연과 팬미팅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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