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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클래식카… 한 대 가격이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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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클래식카… 한 대 가격이 14억?

입력
2018.03.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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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300 SL Coupes Gullwing. 1952년 경주용으로 처음 등장한 300SL은 1954년부터 1957년까지 총 1,400대가 제작됐다. 1960년 컨버터블형 300SL 로드스터가 출시됐고, 300SL 로드스터는 '미녀삼총사' 등 다수의 영화에 등장한 바 있다. 빈티지 차량들은 현재 가격으로 139만 달러(약 14억 8800만 원) 이상에 팔린 바 있다. EPA 연합뉴스
Mercedes-Benz 300 SL Coupes Gullwing. 1952년 경주용으로 처음 등장한 300SL은 1954년부터 1957년까지 총 1,400대가 제작됐다. 1960년 컨버터블형 300SL 로드스터가 출시됐고, 300SL 로드스터는 '미녀삼총사' 등 다수의 영화에 등장한 바 있다. 빈티지 차량들은 현재 가격으로 139만 달러(약 14억 8800만 원) 이상에 팔린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에센에서 '테크노-클래시카 2018'이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전세계 가장 훌륭한 클래식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모터쇼에는 'Porsche 911 RS' 'vintge Mercedes-Benz 280 SL' 'Mercedes-Benz 300 SL' 등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Mercedes-Benz 300 SL. EPA 연합뉴스
Mercedes-Benz 300 SL. EPA 연합뉴스
vintage Skoda 450 Raodstar (오른쪽). EPA 연합뉴스
vintage Skoda 450 Raodstar (오른쪽). EPA 연합뉴스
vintage Audi 100 LS. EPA 연합뉴스
vintage Audi 100 LS. EPA 연합뉴스
Porsche 911 RS (993). EPA 연합뉴스
Porsche 911 RS (993).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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