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태국 방콕 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 올랐다.
엔플라잉의 보컬 이승협과 드럼 김재현은 2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시암 파크 파라곤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방콕 인터내셔널 패션위크’에서 그레이하운드(Greyhound) F/W 컬렉션 ‘언오피셜 쇼’ 모델로 섰다.
이날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독특한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오른 이승협과 김재현은 눈에 띄는 비주얼로 방콕의 패션 관계자는 물론 현지 시민들까지 사로잡으며 방콕패션위크를 빛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리는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 vol.31 ‘THE HOTTEST:N.Flying’을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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