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김동준의 열애설로 인해 두 사람이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예능 방송에 이목이 쏠렸다.
고성희와 김동준은 지난해 연말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 한 팀으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같은 팀을 상징하는 노란색 롱패딩을 입고 미션 내내 손을 잡은 채 강릉의 커피 거리를 다녔다.
다른 팀이 다 남자끼리 파트너였던 것과 달리 남녀 팀을 이룬 두 사람은 다른 팀들이 바쁘게 뛰어다닌 것과 달리 손을 잡고 걸었다. 두 사람은 "커피 좋네요", "그래 좋다 풍경도 좋고"라며 로맨틱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고성희, 김동준 양측은 22일 불거진 열애설에 "'마스터키' 출연 이후 친해졌지만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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