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현미가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주현미는 오는 2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특히 그는 22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주현미는 “평소 김정수 작가님의 드라마를 좋아했는데 이번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KG 컴퍼니 측은 “주현미의 농밀한 가창은 발라드곡 ‘그대를 불러봅니다’를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녹음실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연발했다”며 “특히 이 곡은 주현미의 또 다른 가창 해석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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