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이 할머니를 병원에서 침대째 운반했다.
21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이 요양원의 연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은 요양원 측이 할머니 봉애(손숙 분)에게 "손녀 연락처가 바뀌었나. 병원비가 밀렸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때문에 이지안은 할머니를 몰래 빼돌릴 수밖에 없었다. 이지안은 직원 신분증을 훔쳐 밤늦게 요양원에 침입, 할머니가 누워있는 침대를 통째로 운반했다. 또 이지안은 침대를 밀며 도로를 걸었다. 많은 이의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다.
이후 집에 들어온 이지안은 친구에게 할머니를 두고 "화장실까지만 모셔다드려라"라고 부탁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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