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에 출연한다.
정세운은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8’에 로린힐, 제시 제이,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 마세오 파커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Part.1 ‘Ever’로 데뷔한 정세운은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싱어송라이돌’다운 면모를 선보일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31일과 4월 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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