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승현과 한정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약 1년여 간 교제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은 2011년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2014년 은퇴한 이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으며 '자명고', '제3병원', '트라이앵글', 영화 '미쓰 홍당무',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 '야관문:욕망의 꽃'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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