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이 스무살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한층 성숙함을 풍기는 안형섭의 개인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아날로그 필름 감성의 아련한 바이올렛 톤 사진에서 안형섭은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스무살 성인으로 성장한 남자의 매력을 발휘했다. 누군가를 향해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부드럽고 몽환적인 눈빛을 빛냈다.
22일에는 안형섭의 개인 콘셉트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형섭X의웅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꿈으로 물들다'는 오는 4월 10일 발매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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