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 내리는 사직구장에 방수포가 덮여있다./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우천과 한파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잠실과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KBO리그 시범경기가 추운 날씨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1시에 잠실구장에서 한화-두산전, 사직구장에서 KIA-롯데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잠실에는 추운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불고 사직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재편성하지 않는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KBO리그 개막 특집①] 전문가 5인이 본 2018시즌 '강한 KIA, 꼴찌 탈출 kt'
[최지윤의 뻔한가요] 이태임 은퇴 선언과 이명박 아들 이시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