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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ㆍ한파…시범경기 잠실ㆍ사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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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ㆍ한파…시범경기 잠실ㆍ사직 취소

입력
2018.03.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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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 내리는 사직구장에 방수포가 덮여있다./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우천과 한파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잠실과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KBO리그 시범경기가 추운 날씨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1시에 잠실구장에서 한화-두산전, 사직구장에서 KIA-롯데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잠실에는 추운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불고 사직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재편성하지 않는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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