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前)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현정은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함께 지난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현정은 흰색 한복과 푸른색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방송 생활을 했다.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던 중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하면서 은퇴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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