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윤박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냈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이강(윤박 분)이 송그림(김소현 분)의 방에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그림과 지수호(윤두준 분)은 저녁 식사 후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눴다. 지수호는 "이 방에 이강이 들어오진 않았겠지"라는 식의 말을 던졌다. 이에 송그림은 "여기 남자가 왜 들어와. 지수호만 들어온다"라고 답했다.
이때 이강이 송그림의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지수호는 "뭐야, 왜 들어와?"라며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이강을 째려봤다. 이런 지수호에 이강은 "소주나 한 잔 하자"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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