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의 암투병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일은 "폐암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었다"라며 "한 7kg 정도 빠졌다. 입맛도 떨어졌다. 의사가 더 이상 살이 빠지면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군것질을 하고 아령을 들며 운동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곧 신성일은 아령을 들고 운동했다. 이런 그를 지켜보던 딸은 "너무 심호흡을 깊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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