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와 진세연 주연의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MBN에서 방송된다.
'고품격 짝사랑'은 오는 4월 4일 MBN에서 첫 방송된다.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연남동 539' 후속으로 5부작 편성을 확정했다.
MBN 측은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에서 온라인 재생수 3억뷰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장르는 코믹 로맨스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중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만나고 싶은 드라마 1순위에 꼽혔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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