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케이스 빅뱅 급 인기에 "됐어, 그런 이야기 하지마"

유병재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YG e-shop 캡처, 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가 케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MD 쇼핑몰 YG e-shop에 공식 굿즈를 출시했다. 해당 물건은 유병재의 사진이 프린팅된 휴대폰 케이스다. 이른바 '유병재 케이스'라 불리는 이 굿즈는 누리꾼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병재 케이스는 빅뱅 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됐어. 그런 이야기 하지마 정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관계자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 소속사 측은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빅뱅 급이라고 보셔도 된다.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태임, 은퇴 선언에 열애설까지...의문 가중시키는 행보

[Hi #이슈]'82년생 김지영'이 왜? 아이린 둘러싼 황당한 논란

워너원, '스타라이브' 영상 논란 사과 "실망감 안겨드려 죄송…깊이 반성"(공식입장)

이태임, 2018년 운세 새삼 화제 "봄에 운이 좋다"

성우 권희덕 별세, 故최진실 광고 목소리 더빙한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