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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개최 "40초만에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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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개최 "40초만에 신청 마감"

입력
2018.03.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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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인넥스트트렌드
신재하가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인넥스트트렌드

배우 신재하의 팬미팅 신청이 오픈 40초 만에 마감됐다. 

지난 19일 소속사 공식 포스트를 통해 진행된 신재하 팬미팅 참가 신청은 시작한 지 40초 만에 전석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신재하가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공지가 안내된 이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신재하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640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Birthday Home party'를 진행한다. 데뷔 이후 처음 갖는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드라마 및 영화에서 미쳐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팬미팅인 만큼 신재하 본인도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재하는 올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취준생 김민성 역을 맡아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보여줬다. 첫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물리치료과 실습생 김남우 역을 맡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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