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스가 첫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에이스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팬콘 ‘A.C.E GLOBAL FAN-CON 2018 Sweet Fantasy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스는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약 3시간 30분간 호흡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은 물론, 넘치는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발매한 신곡 ‘5TAR(Incompletion)’에 유앤비(UNB) 활동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찬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한편 에이스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82년생 김지영'이 왜? 아이린 둘러싼 황당한 논란
워너원, '스타라이브' 영상 논란 사과 "실망감 안겨드려 죄송…깊이 반성"(공식입장)
이태임, 2018년 운세 새삼 화제 "봄에 운이 좋다"
성우 권희덕 별세, 故최진실 광고 목소리 더빙한 장본인
이태임, 은퇴 암시 심경글 "힘들었던 지난 날, 평범한 삶 살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