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OST 음반, 20일(오늘) 예약판매 시작 '소장가치 높였다'

'미스티' OST 앨범이 발매된다. 오우엔터테인먼트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OST음반이 발매된다.

가수 이승철, 임한별, 클랑과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참여한 ‘미스티’의 OST 음반은 2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음반에는 이승철의 ‘사랑은 아프다’와 ‘Someday’를 비롯해 클랑의 ‘Knockin’ On Heaven’s Door’와 ‘Don’t Cry’, 민영기의 ‘영원’, 임한별의 ‘그 길에’까지 총 6곡의 가창곡이 수록됐다.

특히 디지털 앨범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연주곡들이 앨범에 수록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번 ‘미스티’ OST 앨범은 드라마 주요 장면, 스틸컷, OST 가사를 담은 북릿과 미스티 로고가 새겨진 스마트링(골드, 실버, 화이트, 핑크 4종 중 랜덤 1종), 주요 인물의 캐릭터 엽서 6종이 함께 담겨 소장가치를 더했다.

한편 ‘미스티’는 드라마 화제성 1위 및 JTBC 자체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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