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사연과 김종환이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사연과 김종환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디너콘서트를 펼친다.
뛰어난 가창력과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사연과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김종환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롯데호텔서울 측은 “이번 공연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효도 콘서트로, 감명 깊고 따뜻한 공연을 통해 부모님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노사연&김종환 어버이날 디너콘서트’ 티켓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예스24, 하나티켓 등 예매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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