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꽃내음 풍기는 자태를 뽐냈다.
구하라는 최근 밀라노에서 촬영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꽃 한 다발을 사서 거리를 거닐기도 하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화보 속에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인터뷰를 통해 "밀라노는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화보 촬영 중 한 여성분이 다가와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굉장히 감격스럽게 얘기를 나눈 것, 스태프들과 간 식당에서 남자 웨이터가 대놓고 저에게 애정 공세를 펼친 것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한 기억을 나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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