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각양각색 매력을 아낌없이 선사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 음악 방송 활동기와 특별한 팬 이벤트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의 현장 뒷모습을 담은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 음악 방송 비하인드에서는 무대 뒤 세븐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담아낸 곡 '고맙다'의 가사를 승관이 직접 캘리그래피로 선보인데 이어 도겸의 스페셜 앨범 설명, 세븐틴 멤버들의 '고맙다' 삼행시, 눈싸움 등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서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랩 메이킹에 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는 스페셜 앨범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던 세븐틴이 직접 전하는 데뷔 후 993일간의 비하인드를 밝힌 팬 이벤트였다. 이날 세븐틴은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명장면 재연, Q&A 등 다채로운 토크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막내 디노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행복한 생일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 멤버 승관 ,도겸, 호시는 스페셜 유닛 부석순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매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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