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마마무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 애니멀 버전 안무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각각 양, 원숭이, 돼지 등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탈을 쓰고 깜짝 버스킹에 나선 모습이다.
‘비글돌’이라고 불리는 만큼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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