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타이베이 첫 솔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백아연은 오는 4월 22일 타이베이 Taipei Legacy에서 ‘Baek A Yeon 1st Live-Whispering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약 800석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라이브 공연은 백아연의 타이베이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지 언론은 “역주행 요정이 청아한 목소리로 음악팬들을 치유하러 온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내달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서 열리는 ‘롤링23주년기념공연 vol.34’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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