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인구가 55만 명에 육박하는 중대도시이자 인천시청과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는 행정·문화·금융·경제의 중심지로, 민선6기에 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일자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남동구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상의 복지라는 구정 목표 아래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3년 만에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민선6기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 기준으로 2만1,80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이 중 8,223개는 일자리 직업상담사가 직접 알선한 일자리이다.
남동구는 구인·구직자 미스매칭 해소와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위해 2015년부터 일자리 인력은행을 운영해왔다. 일자리 인력은행은 남동구만의 특화된 고용서비스로 지역 일자리 수요와 구직자를 적시 적소에 매칭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구민의 일자리 상담을 위해 19개 동 전체에 일자리 직업상담사를 배치했고 구에도 직업상담사 4명이 남동구 취업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또한, 남동구는 남동국가 산업단지의 활성화가 구민 일자리와 직결된다는 점을 주지하고 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남동산단 재창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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