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로, 지난 2015년 개관해 대한민국 최고의 한옥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호텔 건축에 국내 주요 무형문화재 및 명장들이 참여해 한옥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독채 형태의 객실을 포함해 총 30개의 객실과 한식당,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옛 궁중의 예를 다하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크인 수속을 도와준 직원이 객실까지 안내하고 요일마다 다른 한국의 전통차와 색색의 경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전통놀이와 한복이 상시 준비돼 있어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옥 호텔답게 전통 혼례 상품이 특화돼 있으며 한식당 ‘수라’에서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전통 음식을 계승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16년 한옥 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최고의 숙박시설로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대한민국 베스트 서비스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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