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그룹 위드림컴퍼니를 설립했다.
위드림컴퍼니 측은 19일 “데뷔 20주년을 맞은 방송인 박경림이 그 동안 출판, 공연 등의 작업을 함께 해온 사람들과 새로운 창작집단 위드림컴퍼니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브랜드 개척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대중과 더욱 깊게 공감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쾌한 응원, 따뜻한 위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위드림컴퍼니는 방송, 공연, 강연 등 앞으로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통해 박경림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중들과 더 깊이 있게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박경림의 바람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박경림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네 번째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영될 미국 넷플릭스의 예능프로그램 ‘비스트마스터3’의 진행자로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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