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월남쌈을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윤아, 박보검과 민박집 손님이 월남쌈을 만들어서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라이스 페이퍼가 붙지도 않을 정도로 커다랗게 쌈을 싸서 먹더니 "맛있다"라며 행복한 얼굴을 했다. 이효리는 "방금 나 CF 본 거 아니지?"라며 귀여워했다.
한 번만 더 보여달라고 하자 민망해하더니 박보검은 살짝 과장해서 "맛있다"라고 하며 CF 연기를 하는했다.
박보검은 "되게 맛있네"라며 쉴 새 없이 계속 잘 먹었다. 손님이 "진짜 잘 드시네요"라고 할 정도로 월남쌈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태임, 은퇴 암시 심경글 "힘들었던 지난 날, 평범한 삶 살겠다"
'윤식당2' 손님 "한국, 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끔찍하다"
'무한도전' 김은정 "일본 준결승전 마지막샷, 아무 것도 안보였다"
전재홍 감독, 찜질방 남성 나체 몰카…벌금 500만원 구형
'썰전'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 끝나…통화할 엄두 못 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