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 시청률이 첫회보다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회는 전국 기준 2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 23.3%에 비해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 분)과 그의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60대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 세대의 사랑과 전쟁을 그려낸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인 '밥상 차리는 남자'는 15.9%, 18.4%을 기록하면서 종영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윤식당2' 손님 "한국, 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끔찍하다"
'무한도전' 김은정 "일본 준결승전 마지막샷, 아무 것도 안보였다"
전재홍 감독, 찜질방 남성 나체 몰카…벌금 500만원 구형
'썰전'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 끝나…통화할 엄두 못 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