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송지효 "김종국과 결혼설? 워낙 친해서 웃어 넘겼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송지효 "김종국과 결혼설? 워낙 친해서 웃어 넘겼다"

입력
2018.03.18 23:18
0 0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결혼설을 웃어 넘겼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결혼설을 웃어 넘겼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배우 송지효가 가수 김종국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송지효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들은 송지효에게 "남자친구는 있는가", "우리 아들은 어떤가" 등 질문을 연이어 던졌다. 송지효는 김종국 어머니와는 예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 송지효는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김종국 어머니에게 인사했다.

이어 송지효는 김종국과의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너무 친하다 보니 그런 기사가 나가 웃으며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송지효 씨 김종국을 마음에 안 들어 하나 보다. 오랜 시간 함께 했는데 감정이 안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일 할 때는 감정이 섞이면 안 되니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윤식당2' 손님 "한국, 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끔찍하다"

'무한도전' 김은정 "일본 준결승전 마지막샷, 아무 것도 안보였다"

전재홍 감독, 찜질방 남성 나체 몰카…벌금 500만원 구형

'썰전'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 끝나…통화할 엄두 못 내"

숙희, 봄의 신부 된다...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