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8 글로벌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를 위해 강한나, 홍진영, 이다희, 이상엽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모두 '런닝맨'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인물들이었다.
강한나는 이날 방송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하하로부터 "멀쩡한 척하는 게 웃기다. 오프닝일 때는 괜찮아 보인다"라는 농담을 들었다.
강한나는 하하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고 허공을 보고 혼자 웃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허공 보고 웃었다. 왜 웃은 건가"라고 무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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