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아내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훈이 출연해 야식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식 주문을 마친 그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승훈은 "쏠비"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통화를 시작했다. 이어 "오빠 야식 시켰다", "하나도 안 피곤하다"며 미소 지었다. 또 이승훈은 생일 축하한다는 아내의 말에 "고마워. 내일은 저녁 전에 가. 미역국 끓어 주게?"라고 애틋하게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승훈은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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