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곤지암'이 개봉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4일 쇼박스 측은 '곤지암'이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북미, 중남미,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47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미와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서는 극장 개봉을 확정한 상황이다.
오는 28일 개봉할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공포체험단 7명이 정신병원에서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담아냈다.
영화에는 배우 위하준(하준 역), 박지현(지현 역), 오아연(아연 역), 문예원(샬롯 역), 박성훈(성훈 역) 등이 출연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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