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단원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18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재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전날(17일)에 이어 18일 오전 종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재소환됐다. 18일 오전 10시 소환통보를 받은 이씨는 경찰 관계자에게 30분 가량 늦춰달라 요청해 경찰청에 10시 27분경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소환돼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이씨는 약 9시간만에 재소환된 상태로 경찰은 이날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극단 단원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18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재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극단 단원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18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재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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