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헬스장 일상을 공개한다.
김종국은 18일 밤 10시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운동 과정, 운동 후 식단까지 낱낱히 보여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50kg이 넘는 아령을 한 손으로 거뜬하게 들어 올리는가 하면 탄탄한 복근 근육을 공개했다. 또 워너원 황민현과 하성운을 만나 운동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어머니들은 김종국의 프로 선수급 운동 과정에 감탄했다. 동시에 과한 운동 사랑에 "저러다 아프면 어떡하냐", "저 무게를 들어도 괜찮은 거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종국은 "진정한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식단을 공개했다. 상상 이상의 메뉴에 토니 어머니는 "저러다 150세까지 살겠다"며 경악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한도전' 김은정 "일본 준결승전 마지막샷, 아무 것도 안보였다"
전재홍 감독, 찜질방 남성 나체 몰카…벌금 500만원 구형
'썰전' 유시민 "안희정, 정치 인생 끝나…통화할 엄두 못 내"
'성폭력 의혹' 이윤택, 17일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