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토트넘 스완지시티] 손흥민-기성용, 나란히 침묵 아쉬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토트넘 스완지시티] 손흥민-기성용, 나란히 침묵 아쉬움

입력
2018.03.17 23:34
0 0

토트넘 손흥민/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코리안 더비'에서 손흥민(26·토트넘)과 기성용(29·스완지시티) 모두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 선발 출장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기성용도 선발로 출장했다. 손흥민과 기성용의 선발 맞대결은 2016년 2월28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2년 만이다.

하지만 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 골(7골) 행진을 벌이며 물오른 기량을 자랑했지만 이날은 침묵했다. 골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자신의 첫 5경기 연속 골이 무산됐다. 전반 2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연결 받은 공을 트래핑한 뒤 오른 발로 마무리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 돼 고개를 떨궜다.

경기는 토트넘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토트넘은 2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리틀 포레스트'부터 '소공녀'까지'..대세는 청춘힐링

새 외인 타자들, 시범경기 출발 표정은 극과 극

'도시철도·지하철' 철길따라 갈라진 집값 양극화…수도권 신도시는 지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