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디에고 2골' 강원, 창단 후 첫 개막 3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디에고 2골' 강원, 창단 후 첫 개막 3연승

입력
2018.03.17 17:11
0 0

강원 FC 디에고(오른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강원 FC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강원은 17일 춘천송암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부리그) 2018 3라운드 홈경기에서 상주 상무를 2-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창단 10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전반 34분 선제골이 터졌다. 제리치가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파울로 반칙을 얻어내자 디에고가 기회를 살려 골을 터뜨렸다. 8분 뒤에는 이근호의 패스를 디에고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무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무는 후반 22분 김태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2분 뒤 주민규가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강원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 FC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리틀 포레스트'부터 '소공녀'까지'..대세는 청춘힐링

새 외인 타자들, 시범경기 출발 표정은 극과 극

'도시철도·지하철' 철길따라 갈라진 집값 양극화…수도권 신도시는 지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