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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 팬서비스 질투해 심야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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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 팬서비스 질투해 심야 싸움

입력
2018.03.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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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매니저의 팬서비스에 화가 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의 팬서비스에 화가 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10년 지기 매니저의 방송 욕심 때문에 심야에 싸움을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회에서는 방송 욕심을 드러내는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는 커플처럼 잠옷을 맞춰 입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팬 사인회를 마친 유병재는 집으로 오자마자 SNS에 검색을 했는데, 온통 매니저로 뒤덮인 검색 결과를 보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유병재의 매니저는 팬들의 요청을 받고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줬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야"라고 설명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결국 유병재는 매니저의 팬서비스에 질투심이 폭발해 때아닌 싸움을 벌였다고 전해졌다. 

유병재만큼이나 독특한 매니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유병재가 출연하게 된 계기에는 매니저의 큰 그림이 숨겨져 있다고 전해져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여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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