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원타임 오진환과 주짓수 한판을 펼쳤다.
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인 승리, 오진환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주짓수 수련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서로에게 기술을 걸었다. 평온한 오진환의 표정과 달리 승리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꼼짝없이 당했다.
스파링 후 승리는 "몸이 단단해"라며 오진환의 몸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승리는 본격적인 주짓수 수련에 들어가기 전 뻣뻣한 몸놀림으로 몸을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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