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최정원 앞에서 허세를 부린다.
김승수, 최정원은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나들이를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는 클라이밍 코스의 높은 높이에 긴장한 최정원을 향해 "내가 느낌을 이야기해 줄게"라고 말했다. 곧 김승수는 거침없이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앞서 놀이공원 데이트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김승수가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김승수는 최정원의 헬맷을 손수 벗겨주거나 에스코트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최정원은 김승수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클라이밍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최정원은 종이 인형같이 클라이밍 홀드에 대롱대롱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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