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AOORA)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우라는 14일 오전 공식 SNS에 모델 채봉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산뜻한 컬러감을 표현했고 대형 사탕으로 화이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설렘을 표현했다.
채봉원은 최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JYP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인 모델이다.
한편 아우라는 자신이 속한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신곡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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